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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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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중앙아시아 학생들과 함께하는 하계 단기연수 프로그램

  • 작성일 2026-07-15
  • 조회수 309
대외협력팀
  • - 러시아·중앙아시아 학생과 인솔자 등 총 66명 참가
  • - 한국어·영어 교육부터 K-POP·AI·세라믹·산업시설 견학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우리대학이 7월 5일부터 25일까지 20박 21일간 천안캠퍼스에서 러시아·중앙아시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계 위탁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지역 학생 61명과 인솔자 5명 등 총 66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연수 기간 동안 천안캠퍼스 기숙사에 머물며 한국어와 영어를 배우고, 한국의 문화와 산업, 대학의 교육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


7월 6일 열린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김종희 총장의 환영사와 오세원 천안캠퍼스 부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프로그램 일정과 수업, 체험활동, 기숙사 생활수칙 및 안전 유의사항 등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오전에는 수준별 한국어·영어 수업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한복 체험 △K-POP 댄스 △AI 특강 및 체험 △세라믹 체험 △영상·연기 체험 △한국영화 감상 등 한국문화와 상명대학교의 특성화 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한다. 현대자동차 산업시설 견학과 전주한옥마을 탐방 등 교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강의 중심의 언어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고 표현하며 배우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7월 14일에는 천안캠퍼스에서 세라믹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흙을 빚어 자신만의 도자 작품을 만들고 색을 입히는 과정을 체험했다. 김종희 총장도 수업 현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체험에 참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김종희 총장은 “학생들이 한국의 언어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보고, 만들고, 경험하면서 한국을 더욱 가까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상명대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항록 국제언어문화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학생들에게 한국과 상명대학교를 알리고, 서로 다른 문화권의 학생들이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교육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명대학교는 이번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대학 캠퍼스 생활과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